gfrog

Frogset 의 네 서비스를 만들고 직접 운영하는 개인 개발자입니다. 가이드도 제가 씁니다. gfrog 는 필명입니다 — 개인 프로젝트라 실명을 쓰지 않지만, 누가 무엇을 근거로 쓰는지는 밝혀 두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만들었나

회사도 팀도 없습니다. 서버는 집에 둔 맥미니 한 대이고, 도메인과 전기 요금이 운영비의 전부입니다. 투자를 받지 않았으니 사용자 수를 늘려야 할 압박도 없습니다 — 그래서 알림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거나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설계를 하지 않습니다.

서비스만든 이유
개굴발자국 다녀온 곳을 자꾸 잊어서. 지도를 색칠하니 기록이 남습니다.
개굴할일 부모님 생신을 매년 놓쳐서. 음력 반복이 되는 달력이 필요했습니다.
개굴 가계부 가계부를 세 번 그만둬서. 손으로 적는 일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개굴 핀볼 모임에서 순서 정하기가 매번 애매해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 전부 제가 실제로 불편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능이 적고, 대신 그 몇 개는 꽤 깊습니다.

가이드는 무엇에 근거해 쓰나

제가 쓰는 글은 대부분 직접 구현하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검색해서 정리한 것이 아니라, 코드로 만들어 보다가 틀려서 고친 내용입니다.

사실 관계가 걸린 글에는 출처를 답니다 — 법령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음력은 한국천문연구원 데이터입니다. 제 구현이 근거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무엇을 모르나

이 부분을 적어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판단하는 데 필요합니다.

틀린 것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글이든 앱이든 고칩니다. 실제로 이 사이트의 여러 부분이 사용자 신고로 고쳐졌습니다 — 개굴발자국의 미방문 지역 룰렛, 가계부의 문자 자동 등록, 개굴할일의 지난 할일 이월은 모두 사용자 의견에서 시작된 기능입니다.

연락은 GitHub 로 주시면 됩니다. 무엇을 알려 주시면 좋은지는 문의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글 목록. 지금까지 쓴 가이드는 가이드 허브에 주제별로 모여 있습니다. 캘린더와 일정 8편, 여행과 기록 6편, 돈 관리 4편입니다.